신용점수를 누가?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용평가사는 NICE와 KCB가 대표적입니다. 이 두 신용평가사는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조금은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평가사의 평가기준과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참고하시면 좋은 내용입니다.
오빠 신용 점수는 누가 평가하는 거야?
우리나라에는 NICE와 KCB 두 군데의 신용평가사가 있는데 1,000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정해
그렇구나. 그런데 신용점수를 정하는 이유는 뭐야?
신용점수는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해주는 기준이 되는데 높을 수록 낮은 금리와 더 많은 돈을 대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
신용평가사
우리나라에는 NICE와 KCB 두 곳의 평가사가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이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기준으로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두 회사는 각자의 신용평가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점수가 조금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평가하는 기준이 어떻게 다른지 회사별 평가 기준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신용평가 기준
두 신용평가사의 신용 평가 기준의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환 이력 정보
- 신용 거래 형태
- 부채 수준
- 신용 거래 기간
NICE 나이스평가정보
상환 이력 정보와 신용거래 형태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으며, 채무를 연체 없이 지속적으로 변제할 수 있는지에 좀더 많은 평가를 합니다. 따라서 대출이 있더라도 연체가 없다면 신용 점수가 높게 측정 됩니다.
KCB 코리아크레딧뷰로
신용 거래 형태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으며, 신용을 통해 대출을 받은 대출의 양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위험이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기준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내용입니다.
- 신용카드 할부를 하더라도 결제일에 맞춰 정확하게 변제
- 대출을 했을 때 약정 기간 동안 연체를 하지 않고 변제
- 체크카드 사용
- 통신료, 국민연금, 국민의료보험, 세금 등을 성실히 납부
신용점수와 무관한 내용
신용점수는 개인의 신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은행에 예금과 적금이 많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적금이나 예금이 많아서 좋은점은 은행 내부의 신용도가 높아서 대출을 했을 때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고 각 종 수수료를 적게 낸다는 이점이 있을 뿐입니다. 한 마디로 은행 자체 평가로 우대해주는 것이지 신용 점수와는 전혀 관계가없습니다.
신용 점수가 낮아지는 원인
신용 점수를 낮아지게 만드는 원인 중 대표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신용 점수를 크게 낮아지게 만드는 원인이 됨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대출 이자
신용 대출을 받더라도 높은 이자를 내게 되면 위험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그래서 이자가 높은 제3금융권이나 대부업에서 대출을 받게 되면 신용 점수가 깍입니다.
신용카드 사용
신용카드를 다음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신용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 신용카드의 한도가 남아 있지 않을 만큼 사용
- 잦은 할부 거래
-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 카드론 사용
- 5일~10이상 연체
결론
신용 점수는 개인의 신용을 신용평가사에서 부채에 대한 변제를 연체 없이 잘하고 각 종 공과금과 세금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며, 은행에 모아두는 예금이나 적금은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신용카드의 한도를 꽉 채워 사용하거나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그리고 카드론을 사용하며, 연체를 하는 경우 신용점수가 낮아지는 원인이 됩니다.
이상으로 신용평가에 대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용평가사의 신용평가 기준은 회사마다 다르며, 신용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나 대출을 연체없이 정확하게 변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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