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 출산지원금 아이드림 1억원 혜택 이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파격적인 적책을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출산률이 부산 다음으로 저조한 인천에서 출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결과겠죠? 정말 반가운 소식인데요? 어떻게 1억원을 지원하다는 건지 궁금한 사항을 짚어봐 드릴께요.
한국 출산율 ‘꽝’…지자체 출범 나서나?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일이 걱정되지 않나요? 특히 출산율 저하 문제가 참 심각한 상황이에요. 정말 너무 놀랍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해요.
OECD 국가 중에서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정말 큰일이죠 ㄷㄷ 특히, 인천의 경우는 부산의 출산률 0.7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0.7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어요.
서울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러한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할 만하죠. 이러한 출산 장려 정책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서둘러 시행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없어서 국가가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볼 때 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 지는 것 같아서 말이죠.
출산율 제로(0)의 충격! 소멸 위기 온 지방도시들
일부 전문가는 “대한민국이 완전히 망했다“고 표현할 만큼 상황이 심각하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ㅜㅜ 작년에는 전국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자체에서 인구소멸 위험 경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엄청난 지경이죠?
부산과 인천 등 대도시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 깊어지는 것은 정말 큰 사회문제죠. 얼마나 아이가 없으면 부산을 ‘노인과 바다’라고 부르기까지 한다네요.
인천시 “이대로 가면 안 돼!” 파격적 지원 ‘아이드림’
이렇게 지방마다 소멸 위기에 놓이자 지자체들이 발 벗고 나섰어요. 특히 인천시의 대응이 가장 파격적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기존에 제공하던 출산/육아 지원금 7,200만 원에 2,800만 원을 더하여 무려 1억 원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예산 404억 책정, 역대급 공세!
이런 큰 돈은 정말 들어본 적이 없어요. 역대급 공세라고 할 만해요~! 인천시는 내년에 이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 404억 원이라는 거금을 미리 예산에 책정했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ㄷㄷ
이번에 혜택을 볼 아이들은 2024년부터 출생한 아이들인데요. 일부 수당 중에 아이꿈 수당은 2016년생 아이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니 이번 내용을 잘 살펴봐야 겠어요.
1억 원 지원 혜택은 어떤 게 있을까?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이에요. 과연 그 1억 원이란 돈이 어떤 식으로 지원될까요?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생아 1명당 7,200만 원 정부지원 + 인천시 2,800만 원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신 및 출산의료비+첫만남 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보육료 및 급식비+초중고 교육비가 7,200만원인데요. 여기에 인천 시에서 나머지 2,800만원을 지원한다는 거에요.
- 천사지원금 840만 원 (1세~7세 때 연 120만 원씩 지급)
- 아이꿈수당 1,980만 원 (8세~18세 때 매월 15만 원씩 지급)
-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택시비, 주유비, 주차비 등)
이렇게 1억 원은 한 번에 주는 게 아니라 1세부터 18세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신생아 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셈이에요!
기존 아동들도 소외되지 않아요~!
인천에 사는 기존 아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출산한 아이들에게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원을 한다니 아주 잘했어요~!
- 2016년생~2019년생: 월 5만 원씩 지원 (2024년부터)
- 2020년생~2023년생: 월 10만 원씩 지원 (2028년부터)
- 2024년생부터는 월 15만 원씩 지원 (2032년부터)
신청방법
정부24에서 보조금24 항목에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 하다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필요서류를 챙겨서 방문하면 된다네요.
천사지원금은 6월 10일 본격 시행되었어요. 정부24를 방문해 ‘천사지원금’을 검색한 다음 신청해 보세요.
돈 지원만으론 부족해…근본 원인에 착수해야
정말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이에요. 인천시의 의지가 엿보이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하지만 단지 돈을 쏟아붓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도 적극 나서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 양질의 보육 인프라 구축 등이 필수적이라고 봐요.
지금도 워킹맘들이 많이 힘들어하잖아요? 직장에서의 차별, 아이 맡길 데 없는 현실까지…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어야 출산율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거예요.
우리 모두 힘내요~! 웃으며 아이 낳을 수 있게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많이 바꿔야 해요. 아이를 낳으면 인생이 꼬여 진다느니, 행복할 리 없다느니 하는 말들을 많이들 하잖아요.
이런 생각들이 바뀌어야 한답니다. 우리가 열심히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부와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분위기가 달라질 거예요!
그래야 “아이 갖고 싶다~“라는 긍정적 생각으로 바뀔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모두가 웃으며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그런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봅니다.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말아요. 뜻을 모아 힘을 보탠다면 충분히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함께 보면 좋은 내용